카이로스의 GA뽀개기
안녕하세요, 카이로스입니다.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루나 매트릭스 블로그에 올라온 글 중 관련된 내용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원문의 제목은 '데이터 완전성 선언문'인데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리는 데이터에 너무 관대합니다. 이는 데이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 또는 잘못된 전략이 원인입니다.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3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1. 제대로 된 문서화 작업 2. 적절한 네이밍 규칙 3. 규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 위에서 제시한 3가지를 제대로 따르면 데이터를 통해 히스토리 파악이 용이하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완전한 데이터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지름..
글쓰기는 재주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논리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집, 미움받기를 겁내지 않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유시민은 글을 잘 쓰려면 일단 독해 능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일단 많이 읽어야 한다. 읽은 책을 요약해보고, 글의 첫문장에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작업을 반복한다면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그는 강조한다. 글은 남에게 보여주게 되면 글쓴이는 긴장을 하게 된다. 나도 내가 쓴 글의 맞춤법이 틀렸다는 것을 나중에 발견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부끄럽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외래어가 난무하는 디지털 시대에 그깟 맞춤법 좀 틀리면 어떠냐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난 성격상 그게 안된다. 어쨋거나 회사 생활을 하든, 창업을 하든 글쓰기는 죽기 직전까지 가지고 간다. 유서를 쓰더라도 맞춤법이 틀리..
매주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점... 하나, 3시간 동안 어떤 주제에 대해서 썰을 푼다는 건 굉장한 피로를 동반한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이 열정이 없으면 듣는 사람도 대충 듣는다. 수강생들을 돈으로 보지 말고 진짜 도움을 줘야 한다.둘,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거다. 학창시절 뵈었던 선생님들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생긴다.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는 건 어려운 일이고, 쉬운 걸 더 쉽게 설명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 셋, 강의만으로 그칠 게 아니라 그들에게 내용+@를 제공해야 만족도가 높다. 그러려면 강사는 그들보다 배 이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는 솔깃할만한 자료가 없다. 그럼 해외 블로거 글을 봐야 하는데..그렇다고 엄청난 영어 실력이 ..